*본 사진에 사용된 소품은 네일글리터 입니다💅
*The props used in this photo are nail glitter
탐이 단독촬영은 KEY WORD 로 시작된,
VARIATION 형태로 기획되었다.
‘사치 → 향락 → 허영 → 공허’ 로 이어지는
단어를 연상하고 그 최종장의 모습에는
비틀린 ‘부(富)’ 의 일면을 보여주고자 했다.
이를 기반으로 3가지의 구체적인
컨셉을 기획하여 실행에 옮겼다.
아래 내용은 카톡대화의 일부이다.
o 나 : 사치의 끝은 어떤 것으로 귀결될까-?
o 탐 : 음… 글쎄… 마약-?!
o 나 : 콜.
누군가의 ‘혹시’ 는,
언제나의 ‘역시’ 라고 했던가.
그렇게 미친 스피드로 진행된
노빠꾸 포토와 무소불위 모델의 콜라보는
“어… 이거 올려도 되는걸까-? ㅋㅋㅋ” 라는
노딱수준의 결과물로 귀결되었지만 말이다.
■ MODEL : @tamnaeda.sxxa
■ PHOTO : @2nd_sna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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