꽃이 피네 한 잎 한 잎
한 하늘이 열리고 있네
마침내 남은 한 잎이
마지막 떨고 있는 고비
바람도 햇볕도 숨을 죽이네
나도 아려 눈을 감네.
■ MODEL : @seunghyeog_jo
■ PHOTO : @2nd_snap
ⓒ 2021. 2nd_snap. All Rights Reserved.
Back to 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