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승무(僧舞, 2020)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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얇은 사(紗) 하이얀 고깔은
고이 접어서 나빌레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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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르라니 깎은 머리
박사(薄紗) 고깔에 감추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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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볼에 흐르는 빛이
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.
조지훈 - 승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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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MODEL : @jjoggoom, @iamgroot00011
■ MAKE-UP : @makeup.mippeuli
■ PHOTO : @recostudio_official
■ DIRECTOR : @2nd_snap
■ DRESS : @costume_bar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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