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 숲을 지키는 초록의 소쩍새🦉 ”
나는 숲의 정상에 앉아 있다. 눈을 감고서.
내 발은 거친 나무껍질을 움켜쥐고 있다.
내 발 하나, 양 깃을 만드는 데 창조의 전부가 들었다.
이제 나는 세상의 삼라만상을 내 발에 잡는다.
■ MODEL : @jjoggoom, @iamgroot00011
■ MAKE-UP : @makeup.mippeuli
■ PHOTO : @recostudio_official
■ PHOTO EDIT : @2nd_snap
■ DRESS : @costume_bar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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