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不與惡俱(불여악구)”
연꽃잎 위에는 한 방울의 오물도 머무르지 않는다.
물은 연잎에 닿아 그대로 굴러 떨어질 뿐이다.
물방울 지나간 자리, 그 어떤 흔적도 남지 않으리라.
주변에 악(惡)이 있다 한들,
결코 악에 물들지 않는 사람.
그대, 그렇게 연꽃처럼 살리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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