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떤 선택의 순간부터
'매몰비용' 의 초침도 시작된다.
그리고 어느 순간.
인식도 못했던 ‘역치’ 의
최고점이 지나고 나면.
도저히 그만둘 수 없는
소위 ‘주화입마(走火入魔)’ 의 
상태에 봉착하는 것이다.
우리는 사진을 그만둘 수 있을까.
여러분은 그럴 수 있나요-?
■ PHOTO : @2nd_sna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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