벌써 4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.
회사앞 자취시절… 마땅한 미용실을 찾아 매달 전전하던 저에게,
단비처럼 내려오신 헤어디자이너, 예진쌤.
한 달에 한 번. 친구보다 자주 만나는 사이. 4년간 약 50번의 만남중에,
연애 / 프로포즈 / 결혼 / 이사 / 코로나 / 교통사고 등등
수 많은 이슈를 함께한, 친구가 되어버렸네요...!
길고 짧았던 4년 만에 처음으로 제가 고객대접을  해드릴 수 있었네요-!!
항상 제 한 달을 책임져주시는, 헤어디자이너, 예진쌤
항상 감사합니다-!!
■ MODEL : @S2_yaejin
■ HAIR : @S2_yaejin
■ PHOTO : @2nd_sna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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